대표기도1 성령의 단비를 맞으며 뉴스에서 예보한대로 여름비가 엄청 많이 내렸습니다. 우산을 쓰고 나가도 거센 비에 운동화와 바지가 더 젖어 버리고 말았습니다. 아이들은 비 맞고 들어 온 내 모습을 보고 웃습니다. 이렇게 비가 내리면 성령의 단비를 생각하게 합니다.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시고 성령님께서 도우심을 믿습니다. 기쁨과 소망을 누리고 살아 갈 수 있도록 항상 깨어 있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을 걸어 가면 좋겠습니다. 억수가 내리는 오후입니다 창문을 열어 놓고 나와서 걱정됩니다 베란다에 빗물이 흥건하게 차 있을 것입니다 세상사로 엉켜있는 마음을 접고 성령의 단비로 받아 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답을 가져야 할 때가 왔습니다 의심과 불신으로 가득한 음침한 골짜기를 걸을 여유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믿음을 확신하.. 2022. 8. 9. 이전 1 다음